▲ 삽교 남.여 소방대원들이 봉사활동을펼치고있다..
[대전투데이 예산= 박제화 기자] 예산 소방서(서장 김오식)산하 삽교읍 남‧여 의용 소방대(대장 고성만, 김한순)가 지난 주 비닐하우스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며 대원들의 정성과 희망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들은 남‧여 의용 소방대원 30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피해주민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 철거 및 복구활동에도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고성만, 김한순 대장은 “지역사회 주민의 어려움을 지나칠 수 없어 피해 복구 활동과 소정의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은 물론 주민들과 늘 함께하는 의용소방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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