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29CM와 치얼스앤굿즈에서 새틴 재킷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 판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버드와이저(Budweiser)가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타터(Starter)’와 함께 ‘버드와이저 X 스타터’ 패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140년 전통의 버드와이저는 스타터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두 브랜드의 역사와 정통성을 패션 제품에 담아냈다.

‘버드와이저 X 스타터’는 새틴 재킷, 스웨트셔츠, 럭비 셔츠, 브레이크어웨이 재킷 등 다양한 패션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맥주의 왕(King of Beers)’ 버드와이저와 새틴 재킷의 원조 스타터의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 역사를 보여준다. 버드와이저의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스포츠 웨어 스타터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반영해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패션 아이템들이 탄생했다. 이번 컬렉션은 7일부터 온라인 셀렉트샵 29CM과 맥주 굿즈 전문 쇼핑몰 ‘치얼스앤굿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여러 스포츠 스타와 아티스트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스타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세계 팬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스타터는 현재 국내를 비롯해 유럽과 캐나다, 아시아, 중남미 전역의 스포츠와 패션 매니아들에게 주목받는 브랜드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진정한 맥주의 왕 버드와이저와 새틴 재킷의 원조 스타터가 만나 특별한 컬렉션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버드와이저가 가진 우수한 브랜드 역사성과 정통성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드와이저는 지난 140년 동안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확고하게 지켜오며 글로벌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맥주 브랜드 1위에 빛나는 버드와이저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85개국 이상에서 판매 중이며, 영화와 음악,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에서까지 상징적인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