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장학회(유미자 회장)는 5월 3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성세재활학교(교장 김일수)에서 장학체결을 진행했다.

김일수 교장선생님은 성세재활학교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유미자 회장은 특수재활학교에 장학금을 전할 수 있어 남다르다며 수고해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격려했다.
장학체결을 마치고 교장선생님의 안내로 학교 시설들을 돌아보며 복지의 참모습을 본 장학 회원들은 사회복지법인 성재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교육의 참모습에 고마움을 전했다.

성세시온의집·싱세재활원·장애인종합복지관·성세병원·성세재활 자립원 등 장애어린이들에게 치료와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훈산 윤신택(여웅)이사장의 장애학생을 위한 봉사와 헌신적인 모습에서 참교육자의 모습이 존경스럽다. 장애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장학 지원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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