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충남아산 이순신방상경기자에서 열린 제1회 아산시협회장배 전국아이스하키 최강전이 성황리에 종료했다.

서울, 강원도, 충청남도, 울산광역시 등 초등부 8개팀과 성인부 4개팀 선수단 200명이 모여 대회를 치루며 선수단 포함 1,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아산을 방문해 지역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홈팀인 아산터틀스가 성인부와 초등고학년부 우승을 차지했고 아쉽게도 초등저학년부에서는 아산터틀스가 4위에 머물렀다.

대회결과는 성인부 우승 터틀스(충남), 준우승 제니우스(서울), 3위 렉스(강원도), 4위 레인저스(서울) 초등부(고학년) 우승 터틀스(충남). 준우승 하이원(강원도), 3위 와이번즈(서울), 4위 돌핀스(울산) 초등부(저학년) 우승 하이원(강원도), 준우승 돌핀스(울산), 3위 와이번즈(서울), 4위 터틀스(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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