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일 임기 2년의 예술감독 재위촉 대전시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제임스 저드(James Judd·69)를 재위촉하기로 결정하고, 1일 임기 2년의 재계약을 체결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2016년 제8대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제임드 저드는 지난 3월 개최된 재위촉 여부 및 위촉 연령 연장 심의에서 해외 네트웍을 활용한 기획력과 참신한 연주곡으로 현재까지 대전시향의 연주력을 가장 돋보이게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이에 따라 임기 연장을 통해 예술적 완성도를 높여 시립교향악단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호 ab123@dreamwiz.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시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제임스 저드(James Judd·69)를 재위촉하기로 결정하고, 1일 임기 2년의 재계약을 체결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2016년 제8대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제임드 저드는 지난 3월 개최된 재위촉 여부 및 위촉 연령 연장 심의에서 해외 네트웍을 활용한 기획력과 참신한 연주곡으로 현재까지 대전시향의 연주력을 가장 돋보이게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이에 따라 임기 연장을 통해 예술적 완성도를 높여 시립교향악단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