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천안개방교도소 제22대 소장으로 홍성천(57세) 서기관이 27일 취임했다.
신임 홍성천 소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1993년 교정 간부 36기로 임관 후 2006년 교정관으로 승진해 법무부 교정기획과, 청주여자교도소 복지과장 등을 거쳐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였고, 이 후 김천소년교도소장과 인천구치소 부소장 및 안동교도소장 등을 역임 후 이번에 천안개방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홍성천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더 나은 내일, 희망의 교정을 실현하기 위해 엄정한 법질서 확립 및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열린교정을 실천하여 행복한 천안개방교도소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