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17일 청소년 고위험군 학생들을 위한 힐링캠프 개최
멘토-멘티는 인지치료, 감정훈련 등을 진행하는 ‘우리는 하나’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존감 회복, 심리적 스트레스 회복, 긍정적인 삶에 대한 인식 회복 등을 도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상에 내 편이 없고 나 혼자라는 생각을 할 때 자살에 대한 생각에 빠지게 되므로 천안시자살예방센터가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의 편이 되고 싶다”며 “시민 누구라도 멘토 교육을 받으면 멘토가 될 수 있으므로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 자살예방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천안시자살예방센터(☎-571-0199)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