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행락철 음주운전 사고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특히 7월 휴가철에 집중되고 있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한 선제적 단속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야간뿐 아니라 주간 심야 등 특정시간대 없이 단속을 펼쳐 음주운전은 언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신시킬 계획이다.
교통관리계장 지순태 경감은 “음주운전 사고는 사회적 손실비용이 크고 선량한 피해자가 심각한 피해를 입는 등 그 폐해가 크기에 경찰 특별단속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의심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가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