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원동 GS주유소부터 기성동 ~ 우명동간 벌곡길 1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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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2일부터 9월 2일까지 가수원동 GS저유소부터 기성동 ~ 우명동간 벌곡길 15km 도로변에 대해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서구는 제초작업을 위해 5명씩 2개 전담팀을 구성 운영하며 추석 성묘길 주노선인 괴곡동 시립공설묘지 주변을 중심으로 도로 노견부 잡초 제거,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수목 전지작업, 불법 투기된 쓰레기수거 등 도로변 환경정비를 중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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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관계자는 “이번 제초작업으로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과 함께 운전자 시야를 확보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편안한 귀향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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