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농혁신의 기틀을 위한 상반기 귀농·귀촌 교육‘성료’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귀농가족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4월 7일부터 5월 13일까지 맞춤식 전문기술교육 중심으로 운영한 2016년 상반기 귀농·구 귀촌교육에 최종 130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활용해 영농 초보자를 위한 귀농 지원정착 절차, 공동체 문화 교육 등 이론 교육과 귀농귀촌 가족의 농촌생활 적응교육, 선배 귀농인의 성공사례 등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돼 귀농귀촌정착에 한발 다가갈 수 있도록 맞춤식 전문기술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귀농 제대군인 팸투어, 귀농귀촌 현장 네트워크 데이(Network Day) 행복한 만남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논산시 주력작목인 딸기품목에 대한 귀농인 현장실습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 귀농인들에 대한 기술 습득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시욱 귀농귀촌팀장은“앞으로도 직업 창출형(창업형) 귀농인 육성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경제 및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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