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암 등 난치병 학생 10명에게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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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는 8.2(화) 가정형편이 어려운 농업인 자녀 중 소아암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을 위해 의료비 1,000만원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에 전달하였다.

□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전달식에서 "지역은행으로서 공익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에 감사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병마와 싸우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의 빠른 완쾌"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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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농협은 지난 3. 21일에는 충남교육사랑카드 기금 5억 44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 기금은 지난 2005년부터 25억여원이 전달되어 저소득층 자녀 및 난치병, 장애학생 지원에 사용되었다.

□ 충남농협 임승한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촌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자녀 장학금 지원, 농어촌 무료진료,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사업과 더불어 난치병 학생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기출기자
- 붙임 : 행사사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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