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건설현황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밀마루전망대가 추석연휴에도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박인서)는 추석 명절연휴 기간(18~22) 동안 세종시 어진동 밀마루전망대를 정상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11시30분, 오후 1시30분~5시까지이며, 추석 당일(19일)에는 오후 1~5시까지 문을 연다.

세종시 대평동에 위치한 행복도시 홍보관은 추석연휴 휴관한다.

밀마루는 옛 연기군 남면 종촌리의 지명으로 낮은 산등성이를 의미하며, 이곳에 세워진 전망대는 지난 2009년 3월 개관해 15일 현재까지 19만 5134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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