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기초자치선거 정당공천제 찬반검토위원회’(검토위, 위원장 김태일 영남대 교수)를 구성, 7월 초까지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정당공천제에 대한 면밀한 검토 후 그 의견을 당 지도부에 제출토록 했다고 18일 밝혔다. 검토위에는 박범계 의원(대전서을)을 비롯해 윤후덕 의원(경기파주갑), 전정희 의원(전북익산을), 홍의락 의원(비례대표), 이동섭 사무부총장, 최태욱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등이 합류했다. 박범계 의원은 기초의원 및 기초단체장 공천제 폐지에 대해 원론적으로 찬성하면서도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은영 기자 대전투데이 webmaster@daejeontoday.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민주당은 ‘기초자치선거 정당공천제 찬반검토위원회’(검토위, 위원장 김태일 영남대 교수)를 구성, 7월 초까지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정당공천제에 대한 면밀한 검토 후 그 의견을 당 지도부에 제출토록 했다고 18일 밝혔다. 검토위에는 박범계 의원(대전서을)을 비롯해 윤후덕 의원(경기파주갑), 전정희 의원(전북익산을), 홍의락 의원(비례대표), 이동섭 사무부총장, 최태욱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등이 합류했다. 박범계 의원은 기초의원 및 기초단체장 공천제 폐지에 대해 원론적으로 찬성하면서도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