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구정 주요현안 질문 이어나가

\대전 동구의회(의장 김종성)는 21일 제19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주요 구정현안에 대한 구정 질문을 이어 갔다.

이날 제2일차에는 이나영 의원, 원용석 의원, 이규숙 의원 등 3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서 주요 현안에 대한 8개의 질문을 쏟아냈다.

가장 먼저 질문에 나선 이나영 의원은 가양2동 주민센터 신축 계획, 성남도서관 활용방안 그리고 대전문학관 동구 구민 참여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원용석 의원은 가양초등학교 공연무대 활용방안과 가양동 420번지선 블록 소방도로 개설 필요성에 대해 물었다.

마지막으로 질의에 나선 이규숙 의원은 용전근린공원 조성사업 진행사항 및 앞으로 추진계획과 불법 주정차 견인차량 보관소 개선방안, 사회복지 공무원 인력확충 계획 및 사기진작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총괄 답변에 나선 한현택 동구청장은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 구청의 진행상황과 추진 대책에 대해 답변하고 “의원들께서 질문해 주신 사항들이 동구 새로운 100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구정에 적극 반영 할 것”을 약속하며 답변을 마쳤다.

한편 동구의회 제194차 임시회는 이날 구절질문을 모두 마치고 오는 25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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