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4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공석 중이던 세종시 당협위원장에 김고성 전 의원(15대)을 임명했다고 이상일 대변인이 밝혔다. 당초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김 전 의원을 내정, 최고위원회에 상정했으나 일부 최고위원들의 문제 제기로 제동이 걸린 바 있다. 특히 얼마 전 자유선진당을 탈당, 새누리당에 입당한 유한식 세종시장의 입김이 이번 임명 과정에서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세종 = 이상수 기자 이상수 lss7758@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새누리당은 24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공석 중이던 세종시 당협위원장에 김고성 전 의원(15대)을 임명했다고 이상일 대변인이 밝혔다. 당초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김 전 의원을 내정, 최고위원회에 상정했으나 일부 최고위원들의 문제 제기로 제동이 걸린 바 있다. 특히 얼마 전 자유선진당을 탈당, 새누리당에 입당한 유한식 세종시장의 입김이 이번 임명 과정에서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세종 = 이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