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기자] 당진시가 오는 2015년 10월 개최 예정인 제24회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 개최장소로 확정됐다. 충청남도생활체육대회는 당진시가 그동안 각종 대회유치는 물론, 충분한 숙박시설과 최고수준의 경기장시설을 갖추고, 지난 2006년 제15회 도민생활문화축제와 제58회 충남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을 높이 평가해 개최지로 선정했다. 당진시와 당진시생활체육회는 그동안 대회 유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2006년 이후 9년 만에 다시 한 번 충남생활체육대회가 당진에서 열리게 됐다. 김홍장 당진시장은“17만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면서“3만여 명의 충남도민이 당진시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취미로 ‘킥복싱’을 연마한 중학생들이 제66회 도민체육대회에 나가 ‘복싱’경기에서 메달을 딴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공주시복싱협회에 가입되어 훈련을 해온 공주동양체육관(관장 김흥섭) 소속 학생 들이 바로 그 메달의 주인공이다. 비록 모든 학생이 금빛 메달을 목에 걸지는 못했지만 이들을 지도한 김흥섭 관장은 이번 성과에 매우 흡족해 하고 있다. 팔다리와 무릎을 같이 사용하는 입식타격기인 ‘킥복싱’을 수련한 선수가 공식적인 ‘복싱’ 종목에서 메달을 따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의 성적은 금메달(전재훈_공주중학교 2학년)1개, 동메달(최호준_공주중 2학년)1개 등 모두 2개로 공주시복싱협회에서는 이를 ‘쾌거’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다. 선수들을 조련한 김
아산시와 인연을 맺고 있는 우리카드한새프로배구단이 2014-15V리그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3,000여 명의 배구팬과 아산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지난 19일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비록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에게 패했지만, 젊은 선수들의 패기로 특급 주전들이 빠진 공백을 충분히 매울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개막전은 박상하, 신영석, 안준찬 등의 특급 에이스의 군 입대에도 불구하고 실책을 줄여가며 손발을 맞춰가는 선수들의 투지가 느껴지는 경기였다. 외국 용병 선수에게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타 구단보다 한층 재미있는 경기를 펼치는 것이 이 팀만의 개성이다. 처음으로 선보인 용병 까메호에 대한 기대도 여전하다. 13-14시즌 숀 루니보다는 더 역동적이고, 12-13시즌 다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택) 선수단은 지난 18일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2회 교육행정연합체육대회에서 6년 연속 대회 종합우승컵을 획득하며 공주교육의 저력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교육청 산하 소속 지방공무원, 교육전문직, 학교회계직원 등 약3000여명이 참가해 배구, 줄다리기, 800m 이어달리기 등 총 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였다. 공주선수단은 배구에서 예선탈락의 위기를 맞이하였지만 줄다리기 1위와 800m 이어달리기에서 2위를 하여 극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조병택 교육장은 “공주교육 가족 모두 화합과 단결된 힘을 보여줘 교육행정연합체육대회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며 “단결된 힘을 보여준 공주교육이 새
- 19일 공주시립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서 인천 상인천초교 누르고 우승 차지 -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전국의 초등학교 야구 꿈나무들이 참여한 제14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6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지난 1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우수한 초등학교 야구단 33개 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19일 공주시 시립야구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의 결승전에서 서울 중대초등학교는 인천 상인천초등학교를 연장전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 끝에 7:6으로 누르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의 공동3위에는 인천 서화초등학교와 경기 연현초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박찬호 선수는 이날 폐막식에 참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영근)는 지난 17일 덕암지점에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탁구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범 대덕구청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이경수 본부장등 지역 단체장과 탁구 동호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을 통해 지역과 밀접한 관계로 지역의 금융을 선도하는 가운데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환원사업의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호응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영근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사업 등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영역을 넓혀가고자 한다”며 "국민 생활체육이 활성화
아산 우리카드한새프로배구단이 침묵을 깨고 비상을 시작한다. 아산시와 연고를 맺고 있는 우리카드한새프로배구단이 올해에도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낳고 있다. 모기업의 인수백지화 거론 등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도 끊임없는 훈련으로 다시 한 번 이를 악물었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사냥 실패로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군 입대한 신영석과 박상하의 복귀 좌절, 힘 있는 배구를 구사하는 안준찬이 없음에도 여전히 피 끓는 선수들로 가득한 우리카드배구단은 신인선수 구도현과 황중호, 용병 오스멜까메호 선수의 입단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특히 우리카드배구단의 오스멜까메호는 LIG손해보험 소속의 오레올까메호의 친동생으로 이번 V리그에서는 대한항공, 삼성화재와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은 교육 가족 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교육력 결집을 위한 제10회 교육장기 교직원배구대회를 지난 10월 16일 관내 각급학교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교육가족 간의 친목과 화합을 통해 청양교육의 발전을 이루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각급학교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은 맡은 바 위치에서 재기량을 선보이며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였고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이 흘러나왔다. 한자리에 모여 경기를 통해 단합된 힘과 불타는 의지로 모든 학교가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합천초가 우승과 운곡초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은자 교육장은 “꿈키우는 행복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는(학교장 최경혜 준장) 17일, 교내 백합관 강당에서 간호사관생도 57기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선서식에는 각 군병원장과 협력대학 간호학과 교수, 학부모, 선배 간호장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생도들이 임상실습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과 간호정신을 본받아 전문간호인으로서 사랑과 봉사의 자세로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성스러운 의식행사이다. 행사는 촛불점화, 나이팅게일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제57기 81명의 간호사관생도들은 촛불의식을 통해 제 몸을 태워 주위를 밝혀주는 초와 같은 희생과 봉사의 삶을 다짐했다. 생도들은 이 날 선서식을 시작으로 그동안 배운 전문간호지식과 기술을 통해 임상실습에 들어가게 되며 전문 간호인력으로
- 개군 100주년 및 제53회 군민의 날 기념식 거행 - - 육상, 축구 등 9개 종목에서 읍․면 대항으로 펼쳐져 -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청양군은 개군 100주년 및 제53회 군민의 날을 기념해 군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18일 청양공설운동장에서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 3부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돼 1부 기념식에서는 군민대상 등 군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며 2부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으로 군민들에게 흥겨운 축제분위기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3부 군민체육대회는 육상, 축구, 배구, 족구, 씨름 등 9종목에서 읍․면 대항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개군 100주년을 맞아 그 어느
아산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여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오는 16일, 신정호 관광단지 야외음악당 인근에서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아산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은 32.6%로 2012년 36.0 대비 3.4%가 감소해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한 노력이 제기되어 왔다. 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영양·금연·절주·구강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생활습관 변화를 유도하고 올바른 걷기 방식의 지도와 걷기 생활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시행되며 탕정면주민자치회와 건강보험관리공단과의 연계로 건강홍보관 운영 및 식전 행사로 몸풀기댄스 공연을 운영하며 걷기대회 코스 중간에서 홍보물을 배포하고 운동·영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초등학교 야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의 이름을 내건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14일 박 선수의 고향인 충남 공주시에서 개막된다.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공주시립야구장, 공주중학교 야구장에서 제14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광주 화정초등학교를 비롯해 전국에서 33개팀 소속 선수 700여명과 학부모 등 2천여명이 참가, 각 팀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목표로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대한야구협회와 공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공주시체육회와 충남야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경기방식은 승승식(토너
제1회 대한민국 코미디 핫 페스티벌이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아산시의 주요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과 (사)코미디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은행나무길과 대한민국 최초의 코미디 박물관에서 열리는 만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배꼽 빠지는 은행나무 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5, 26일, 양일에 걸쳐 KBS 개그콘서트의 대표 코너 '닭치고', '렛잇비', '뮤지컬', '유체이탈', '길거리 캐스팅',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등 국내 최정상 코미디언들의 화려한 공연은 물론 다수의 신인 코미디언들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코미디계의 전설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4일 폐막한 인천아시아게임에서 5명의 학생이 포함된 한국 남자 카바디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다. 12명으로 구성된 카바디 대표팀에는 세한대 생활체육학과 4학년 서대호, 육상민, 박현일, 김경태와 태권도학과 졸업생인 주장 엄태덕 등 총 5명이 활약했다. 한국 남자 카바디태표팀은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종주국인 인도와 마지막 혈전을 치렀으나 25-36으로 패해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사상 처음 메달을 땄기 때문에 충분히 값지다. 한국은‘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남녀부 경기에 처음 출전해 남녀 모두 예산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4년간의 각고의 훈련 끝에 첫 메달을 수확하는 큰 쾌거를 달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청양초등학교(교장 김경순)는 9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부여에서 열리는 제6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배구, 씨름, 축구, 육상, 태권도 5개 분야에 학생들이 출전했다. 그 중에서 남자 배구부는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의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4월 제42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결승에서 우승을 내준 라이벌 아산둔포초등학교를 대회 준결승에서 만나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우승까지 거머쥐어 그 기쁨이 배가 되었다. 배구부 감독(교사 유현석)은 “올해 초 배구부에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6학년 배구부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훈련을 열심히 해주어 좋은 결과 나온 것 같다.”며 “선수들에게 정말정말 고맙다.”며고대회 소감을 전했다.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개최된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청양군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비록 순위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13위지만 종합득점은 지난해 8200점에서 2650점이 늘어난 1만850점으로 무려 32%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1회전 부전승을 적용받는 부여군을 제외하고는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충남도내에서 가장 인구도 적고 출전규모(선수 임원 포함 377명)도 작았지만 체육담당 부서와 출전 선수단 전원이 청양군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한 결과로 높이 평가할 만하다. 청양군은 출전한 17개 종목 중 복싱, 보디빌딩, 육상, 궁도, 역도 등 종목에서 지난해보다 300점 이상 득점했으며, 특히 복싱(전국체전 복싱점수 포함)은
한국여자하키가 16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을 되찾으며 감동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하키 대표팀은 지난 1일 인천 선학하키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김종은(주장, 아산시청) 선수의 패스를 받은 김다래(아산시청) 선수가 침착하게 슛을 성공해 중국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모든 선수가 박수받을 만큼의 활약을 했지만, 특히 결승골의 도움과 골을 모두 아산시청 소속의 선수들이 관여해 아산시의 높은 하키 수준에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산시청은 이번 대회에 김종은(28), 김다래(27), 장수지(27), 조은지(25) 4명의 선수와 아산시청 여자 하키팀 홍경섭 코치가 대표팀 코치로 참여했다. 주장 김종은 선수는 “4년 전 광저
지난달 30일 아산시 둔포면(면장 신성철)은 제66회 충남도민체전에 참가하는 둔포초 배구부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둔포면 기관단체장과 이장단 및 둔포초등학교(교장 서중원) 학생 등 40여명과 함께 부여국민체육센터를 찾았다. 제66회 충남도민체전에서 배구경기 초등부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는 둔포초 배구부(감독 김진현)는 지난 4월 충남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제42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초등부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서 아산시와 둔포 지역 시민들에게 높은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이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부여를 방문한 관계자는 “둔포초등학교 배구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피나는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아산 시민들이 많은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
아산성심학교(교장 윤경희)는 지난 9월 26일 홍성군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 제 2회 충청남도 장애학생체육대회에 4명의 중고등학교 학생이 참가하여 창던지기, 투포환, 높이뛰기 등 육상 종목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메달을 획득의 주인공들은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중학교 강성서 학생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고등학교 최민아 학생 ▲창던지기와 포환던지기에서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한 고등학교 양정임 학생이다. 이를 위해 아산성심학교 운동부는 강화훈련 계획을 세워 출전 종목에 따라 4명의 학생들이 매일 1, 2교시에 체력보강운동, 종목별 기술 훈련 등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윤경희 교장은 “학교의 이름을 드높인 우리 학생들이 대단히 자랑스러우며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
공주정명학교(교장 서종열) 육상부 7명의 학생들이 지난 26일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로 공주정명학교 학생 7명이 공주시 대표로 육상필드, 육상트랙 부문에 참가했다. 이날 ▲높이뛰기 부문 금메달 최동민(고3), ▲원반던지기 부문 금메달 김종근(중2), ▲창던지기 부문 금메달 김종근(중2) ▲멀리뛰기부문 금메달 이채린(중1), ▲400M 부문 금메달 이채린(중1),▲원반던지기 부문 은메달 이정우(고3), ▲높이뛰기 부문 은메달 김민혁(중1) 학생이 메달을 목에 걸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힘껏 펼쳐 보여줬다. 서종열 교장은 “제20회 충남장애인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