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기자] 제3주년 당진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체육활동을 통한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제2회 당진시민체육대회가 지난 1일 고대면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시민체육대회에는 당진지역 14개 읍.면.동 외에도 당진이 고향인 재인향우회와 재경향우회가 주축이 된 재인동과 재경동도 함께 참여해 총 16개 팀이 실력을 겨뤘다. 경기종목은 8개 정식종목(육상, 씨름, 배구, 줄다리기, 게이트볼, 긴 줄넘기, 축구, 족구)과 2개 시범종목(팔씨름 여자부, 배드민턴 일반부), 1개 번외종목(읍면동장.분담 실과장.이.통장.부녀회장.새마을지도자 400미터 릴레이) 등 총 11개 종목이 치러졌으며, 번외종목인 400미터 릴레이 계주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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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
2014.11.02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