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 준비 최선”

박범인 금산군수는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철저한 봄꽃축제 개최 준비를 주문했다.

이날 박 군수는 “금산천 봄꽃축제,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홍도화축제 등 3개 축제로 많은 관광객이 금산을 찾는다”며 “날짜가 정해진 만큼 꽃피는 시기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연계성에 언급하며 “군에서 추진하는 큰 프로젝트들과 관련한 추가 사업들이 있다”며 “큰 틀에서 해당 사업들이 어떤 취지와 목표를 갖졌는지 파악해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이날 우수한 공공데이터 성과를 올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인구정책 추진, 안전사고 방지, 지역균형발전사업 발굴, 공중화장실 환경정비,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준비 등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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