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용선 회장 "지역을 위해 일할 봉사자로 '박경호'를 선택"

대전시 대덕구 지역 봉사단체인 ‘좋은사람들’이 박경호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24일 국민의힘 대덕구 박경호 후보 선거캠프에서, 좋은사람들 유용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이 참석해 박경호 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했다.

‘좋은사람들’은 지난 2014년에 결성되어 약 10년 동안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대덕구지역봉사단체로, 약 100여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유용선 회장은 지지발언을 통해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할 봉사자로 박경호’를 선택했다”고 강조하며, “박 후보가 취약계층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이 감동을 주었다”고 지지 사유를 밝혔다.

박경호 후보는 “대덕의 봉사자로 저를 지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좋은사람들 봉사회 봉사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존경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 선거에 뛰어든 만큼, 지지해주신 분들에게 4월 10일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박경호 후보는 지난 21일 선관위에 정식으로 국민의힘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서며 지지세를 확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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