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예산 = 박제화 기자] 예산 교육 지원청은 지난 20일, 금오 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Wee센터 상담 주간 홍보, 참여와 자치의 민주 시민 교육을 위한‘우리 정(情)답게’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 안전 ▲학교 폭력 예방 ▲사회 정서 성장 지원(자살예방) ▲학업 중단 예방 캠페인을 통해 포용하며 함께하는 민주 시민 교육을 활성화하고, 신학기 상담 주간을 맞아 학생들에게 Wee센터의 상담 지원을 홍보했다.

캠페인에는 예산 교육 지원청 교육장, 교육 과장, 체육 인성 팀장을 비롯해 Wee센터 직원, 학교 관계자 등 다수가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간식세트 등의 홍보 물품을 나누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교통 안전, 학교폭력 예방, 생명 존중 자살 예방, 학업 중단 예방 등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관계 중심 생활 교육 활동을 지원했다.

따라서 예산 교육 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5주간 1학기 상담 주간과 야간 상담을 진행하여 예방과 회복의 상담 활동을 지원한다.

김종하 교육장은“교육 지원청과 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 환경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 내 민주 시민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 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