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동물 휘어진 초승달에 초라한 모습 비춰 보면 눈물로 얼룩진 부풀어 오른 푸른 시간들 웃음으로 꽃피운 창작 공부하는 눈동자 반짝 반짝 잠깐의 망언으로 속 좁은 생각일랑 훨훨 날아가는 뭉게구름에 소낙비 한 줄금 입맛 다신다 좋은 감정 깊은 곳에 감추고 나쁜 감정의 쓰레기 바람에 날려 보낸다 가슴 쩍 버러질 것 같은 환희에 차 있다 김태선 ktshmk@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감정의 동물 휘어진 초승달에 초라한 모습 비춰 보면 눈물로 얼룩진 부풀어 오른 푸른 시간들 웃음으로 꽃피운 창작 공부하는 눈동자 반짝 반짝 잠깐의 망언으로 속 좁은 생각일랑 훨훨 날아가는 뭉게구름에 소낙비 한 줄금 입맛 다신다 좋은 감정 깊은 곳에 감추고 나쁜 감정의 쓰레기 바람에 날려 보낸다 가슴 쩍 버러질 것 같은 환희에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