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근정훈장 17명 등 총 40명 훈포장 전수

▲ 김지철 교육감이 28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2월말 퇴임 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퇴임 교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임교육공무원 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월말 퇴임 교육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부포상을 받는 교원은 초중등(유, 특수포함) 총175명이다. 이들은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훈․포장과 표창장을 받았으며 전수식 참여자는 40명이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35명, 홍조근정훈장 35명, 녹조근정훈장 36명, 옥조근정훈장 42명, 근정포장 11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6명 장관표창 8명이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