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시설 사업 현장 및 풍세산단, 유망기업 등 찾아 의견 청취

신진영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前 대통령실 행정관)는 2월 23일과 2월 26일 두 차례에 걸쳐 신방동 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현장 및 지역 기업체를 직접 찾아 공사 추진상황을 살피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 현안의 해결점을 찾는 발로 뛰는 현장 방문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신진영 후보의 지역 현장 방문은 현장에서 해결 대안을 찾고, 양질의 정책개발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방식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2.23일, 지역주민의 오랜 불편 사항이었던 하수처리장(수질정화센터) 악취 민원해소와 관련한 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현장을 첫 번째로 찾아,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시설 지하화에 따른 악취 해소와 상부 유휴부지를 시민체육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2.26일에는 광덕 왕승저수지(지장댐)공사 현장을 찾아 다목적용수개발사업 진척상황을 살펴보고 수변 공간 활용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이어서 풍세산업단지를 찾아 산단 확장 조성에 따른 하수처리 증설 및 진입도로 확·포장 정비 등 기반시설 확충과 행·재정적 지원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산단 입주기업 중, 반도체, 2차전지 관련 유망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최근 발표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반도체파운드리 시장 개척 관련 의견을 공유하고 기업 애로를 청취하는 등 기업 근로자들과 폭넓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 방문간담회를 진행한 신진영 예비후보는 “현장은 곧 주민의 삶과 지역 미래와 직접 연관되는 문제의 시작점이자 해답이 있는 곳이다”라면서 “현장을 찾아 머리를 맞대고 직접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대안을 찾는 것은 시민사회의 요구를 정책의제로 삼아 정치에 담아내는 과정으로 천안을 보다 더 살기 좋게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이후에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국민 우선의 민본 현장정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지역 곳곳의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진영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행정관,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국회의원 보좌관, △천안(을) 당협위원장, △천안시 정책보좌관 등 다양한 행정과 입법 경험이 있으며 30여 년 동안 천안에 살면서 천안을 잘 아는 현장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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