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안전 유의하며 업무 수행해 줄 것” 당부

[대전투데이 예산 = 박제화 기자] 최재구 예산 군수는 지난 6일 군청 구내 식당에서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시설 관리와 쾌적하고 깨끗한 군청사 환경개선을 위해 땀 흘리시는 시설 및 청소 관리 용역 업체인 ㈜피에스엠씨 직원 20명과 간식을 나누며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재구 군수는 2018년 신청사 개청 이후 6년간 24시간 교대로 근무하고 안전한 시설물 유지 관리와 군청사 방문객과 민원인을 위해 항상 깨끗한 청사 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시설 및 청소 관리 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직원들도 항상 사명감을 갖고 군청 시설과 환경 미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는 등 소통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참석한 용역 업체 직원은 “군수께서 격려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이 항상 미소로 찾을 수 있는 깨끗한 군청사 유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 자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청취한 건의 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 업무를 수행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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