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 위한 활동 기대

[대전투데이 예산 = 박제화 기자] 예산군 삽교읍은 제11기 주민 자치 위원회가 위촉식을 갖고 새롭게 출범 했다.

삽교읍 주민 자치 위원회는 제10기 주민 자치 위원회 임기 종료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둘째 주까지 사전 공개 모집을 통해 총 4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식에서 윤신구 위원장이 호선돼 주민 자치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위촉된 47명의 주민 자치 위원들은 올해 1월 19일부터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종선 삽교읍장은 “주민 자치 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모든 분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삽교읍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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