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행...3회차 기수 총 41명 선발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일경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목원대에 따르면 올해 일경험프로그램은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취업 의지와 직무역량을 증진 시키고자 고용노동부 정책 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의 참여기업으로 참여하여 교내 행정업무와 관련된 근무 경험을 훈련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3회차 기수로 총 41명을 선발하였으며. 현장 업무 경험과 더불어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및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일경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은 참여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일경험프로그램 이수기간의 80% 이상을 출석한 참여자는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수료시 현장근무를 통한 초년생의 사회진출 기회확보 및 경력단절, 업직종전환자의 목표기업 사전경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일경험프로그램 관계자는“일경험프로그램을 통한 현장 근무 경험은, 다양한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사회로 진출하는 첫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맞춤형 진로취업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면서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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