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받아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과 치안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범죄예방에 공헌한 민간기업, 공공기관 등 우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동부경찰서, SK쉴더스와 협업해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주거침입 예방을 위한 보안 장치인 ‘안심홈세트’, ‘안심도어서비스’를 지원해,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했다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위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