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9월 6~8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이하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한다.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매해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의 스마트도시 행사로 올해는‘Smarter City, Brighter Future’라는 주제로 열린다.

시는 이번에 거점형‧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동관에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아산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홍보한다.

홍보 내용은 △아산 디지털 오아시스 플랫폼 △디지털 오아시스 스팟 서비스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 △비즈니스모델 인큐베이팅 △데이터 허브시스템 구축 등이다.

방효찬 시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가를 통해 ‘아산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향후 사업 성공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첨단경제 도시, ‘스마트시티로서의 아산시 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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