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부권의 명산 계룡산에 푸르런 신록이 물드는 초여름 7월 1일(토) 오전 11시 30분. 대전 유성호텔 8층 스타볼륨 홀에서 충남 공주 이명원 박사 수필집 『능선에 부는 바람처럼, 들꽃에 이는 향기처럼』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장윤진 대전재능시낭송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이 된다. 식전행사로는 ‘바이얼린 4중주 협연 앙상블’로 출판기념회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1부에서 여는 시낭송은 ‘조병화’ 시인의 시 ‘늘 혹는 때때로’를장윤진 시낭송가의 결고운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어 충청북도의회 황영호 의장이 참석하여 축사가 있고, 또한 충청북도 김봉수 서기관이 이명원 저자소개를 한다.

저자 수필집에 대하여 국어국문학박사 중부대학교 김우영 외래교수가 설명을 한다.

제2부에서는 축하시낭송에서 이복순 낭송가가 ‘당신을 보았습니다’를 고운소리로 들려주며, 한국전통무용은 전소연 무용가의 ‘祝願舞’ 건강과 행운기원한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 하일라이트로 스위스 푸른 초원에서 들려주는 요들송 감상순서가 있다. 한국요델협회 김성란 외 3인 콜라보 연출로서 알프혼 Uf de Banklialp(벵클리 알프산 위에서), 아름다운 사람 &꼬부랑 할머니, 귀여운 요들소년 듀엣, 카우벨연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숲의 요델을 감상한다.

끝으로 축하케익절단과 화합과 진취적인 기상을 드높히는 다 함께 일어나 국민가요 ‘사랑해’ 를 대한민국 중부권의 명산 계룡산에 푸르런 신록이 물드는 초여름 7월 1일(토) 오전 11시 30분. 대전 유성호텔 8층 스타볼륨 홀에서 충남 공주 이명원 박사 수필집 『능선에 부는 바람처럼, 들꽃에 이는 향기처럼』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장윤진 대전재능시낭송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이 된다. 식전행사로는 ‘바이얼린 4중주 협연 앙상블’로 출판기념회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1부에서 여는 시낭송은 ‘조병화’ 시인의 시 ‘늘 혹는 때때로’를장윤진 시낭송가의 결고운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어 충청북도의회 황영호 의장이 참석하여 축사가 있고, 또한 충청북도 김봉수 서기관이 이명원 저자소개를 한다.

저자 수필집에 대하여 국어국문학박사 중부대학교 김우영 외래교수가 설명을 한다.

제2부에서는 축하시낭송에서 이복순 낭송가가 ‘당신을 보았습니다’를 고운소리로 들려주며, 한국전통무용은 전소연 무용가의 ‘祝願舞’ 건강과 행운기원한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 하일라이트로 스위스 푸른 초원에서 들려주는 요들송 감상순서가 있다. 한국요델협회 김성란 외 3인 콜라보 연출로서 알프혼 Uf de Banklialp(벵클리 알프산 위에서), 아름다운 사람 &꼬부랑 할머니, 귀여운 요들소년 듀엣, 카우벨연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숲의 요델을 감상한다.

끝으로 축하케익절단과 화합과 진취적인 기상을 드높히는 다 함께 일어나 국민가요 ‘사랑해’ 를 합창하며 피날레(Finale)를 장식하며 기념촬영으로 출판기념회 막을 내린다.

본 출판기념회 운영스텝진은 총괄운영에 김종복(株 광산종합건설 대표), 기획연출 김우영(국어국문학박사,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상임대표), 사진·동영상에 김동홍 작가, 취재는 일간 대전투데이신문사에서 맡는다.
평범한 일상에서 건져올린 보석같은 명징(明徵)한 언어 결집체의 수필집『능선에 부는 바람처럼, 들꽃에 이는 향기처럼』를 쓴 충남 공주 이명원 박사는 이번 수필집 출간 배경을 이렇게 말했다.

“몇 년 전 어느 날 아침이었다. 그날도 들길을 따라 계룡산으로 걷고 있었다. 능선을 따라 물어오는 바람이 마음 가득 들어왔다. 문득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 그래서 같은 글을 제시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다. 그들에게 후배들에게 가족들에게 그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제시 보냈다. 그 건 그냥 글이 아니라 내 마음이었다. 그렇게 시작한 일이 1년 2년이 되어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렇게 계속될 줄은 나도 알지 못했다. 아마도 가끔 답글을 보내주고 잘 보았다. 고맙다고 말하는 지인들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로부터 기왕에 쓰는 글이니 책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이 야기를 듣게 되었다. 처음에는 무슨 책이냐? 하고 생각했지만, 삶의 기록이라는 말에 욕심을 내게 되었다. 그래서 부족해도 있는 그대로 모아 이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글이 아니라 진심을 적은 것이다.”

우리들의 다정다감한 이 시대의 영웅. ‘이명원(李銘原)박사’는 산자수명(山紫水明)한 고장 ‘충청북도 괴산’에서 1957년 태어났다.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웠던 시절 뜻한바 있어 국가건설에 이바지하고자 국립 충북대학교 ‘토목공학 부에서 학사’ ‘토질공학 석사’ ‘지반공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그 후 주식회사 ‘명성건설’ 상무, ‘태아건설’ 전무를 거쳐 현재 충청남도 공주 반포에서 ‘주식회사 지아이건설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삶터는 대전 광역시 서구 신갈마로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명원 박사님은 나라가 어려웠던 시절 국가공영건설현장에 뛰어들어 경제를 구하는가 하면, 평소 꿈이었던 인문학 수필작가 등단을 비로소 오늘 성취 하였다. 그리하여 우리는 문무(文武)를 겸비한 ‘이명원 박사’를 ‘이 시대 우리들의 영웅’이라고 찬사와 박수를 보낸다.

작품해설/ 수필집『능선에 부는 바람처럼, 들꽃에 이는 향기처럼』을 읽고서

□ 인자요산 덕망포용(仁者樂山 德望包容)의 이명원 박사

평범한 일상에서 건져올린 보석같은 명징(明徵)한 언어 결집체의 수필집『능선에 부는 바람처럼, 들꽃에 이는 향기처럼』를 쓴 오늘의 주인공 이명원 박사는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청풍명월(淸風明月)고장 충청북도 괴산에서 탯줄을 끊고 세상에 나왔다.

그리고 유일하게 해면(海面)을 접할 수 없는 내륙의 고장이며, 교육의 명불허전(名不虛傳)도시 충청북도 청주 국립 충북대학교 상아탑에서 훗날 국가 공영에 이바지할 토목공학도로서 학업을 연마 한다.

이후에는 명산대찰(名山大刹)과 산세 수려한 기암절벽이 있는 충남 공주 계룡산(鷄龍山)장군봉(將軍峯)아래 반포에서 오랜 기간동안 거주하고 있다.

대한민국 중부권 명산이자 젖줄로 일컬어지는 계룡산(鷄龍山)은 산림청 100대 명산 중에 하나로서 신라 5악의 하나인 서악(西岳)이다. 조선시대에는 3악 중 중악(中岳)으로 불리웠다. 196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 능선이 마치 닭 벼슬을 쓴 용의 모습과 닮았다 하여 계룡산 이름이 유래되었다.

또한 장군봉(將軍峯)은 반포면 학봉리에 있는 봉우리로서 형상이 장군(將軍), 또는 오줌통을 뜻하는 장군처럼 생겼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이명원 토목공학박사는 아름다운 대자연이 머물러 있는 해맑은 산과 하천을 무대로 인자요산 덕망포용(仁者樂山 德望包容)의 고유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자연을 사람을 닮고, 사람은 자연을 닮는다고 했던가! 인자함과 넉넉하고 너른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의 혜안은 바로 무한하며 고요한 대자연에서 배웠으리라.

1. 숲은 신의 최초의 신전

저 유명한 서양의 철학자 ‘W.C. 브라이언트’는 자연을 이렇게 찬미했다.

“숲은 신의 최초의 신전이었다!”
​ 자연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우리 자신을 배신하는 것은 항상 우리들이다. 자연에서 겸손지덕과 덕망을 배운다고 했다. 저 산에 있는 나무를 보라! 스스로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을 온몸으로 견디면서 우리에게는 서늘한 그늘을 만들어주지 않는가!

따라서 큰 인물은 산과 하천의 융합 배산임수(背山臨水)명소에서 역사적인 걸출한 인물을 배출하는 것을 볼 때 충북대 토목공학과토암회 김종복 회장의 말처럼 ‘우리 시대의 영웅 이명원 박사’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살펴볼 일이다.

2. 문무(文武)를 겸비한 이 시대의 영웅

21세기에는 전문화가 심화된 오오토메이션(Automation)트랜드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누구나 자신이 전문으로 하는 분야는 잘 알지만 그 반대편의 세계를 잘 모른다. 이를 보고 언필칭, ‘전문무지(專門無知)’라고 한다.

그런데 오늘의 주인공 이명원 박사가 쓴 ‘평범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보석같은 명징한 언어 결집체 수필집『능선에 부는 바람처럼, 들꽃에 이는 향기처럼』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요컨대, 토목공학도로서 한 분야를 개척 정복하는가 하면, 수필작가로서 인문학 분야도 통섭 등단하는 것을 볼 때 이것이야 말로 문무(文武)를 겸비한 이 시대의 영웅이 아닐 수 없다.

3. 수필집『능선에 부는 바람처럼, 들꽃에 이는 향기처럼』읽고서

행여 딱딱한 건설현장에 종사하는 이명원 박사가 과연 매끄럽고 결고운 형용사 문장 구성이 가능할까……? 하고 궁금한 마음에 이명원 박사의 수필집『능선에 부는 바람처럼, 들꽃에 이는 향기처럼』을 펼쳐보았다.

그런데 이명원 박사의 ’서문‘을 열면서 평자(評者)가 편견이 있었다는 생각을 했다.  

‘부족해도 있는 그 대로 진심을 담아 쓰는 글’ 이것이 수필이고 문학이다. 이 세상에 가장 값진 진실한 언어는 눈물이며, 일기장이라고 했다.

서문에 이어 본문은 Chapter별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으로 나누어 쓰여졌다.

가. Chapter 봄

◇ 뿌리에 물이 스미면 지혜의 꽃이 핀다

3월에 만물이 소생하듯, 우리들의 가슴에도 싱그럽고 아름답게 꽃이 피어 행복한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떨리는 일이란 계룡산 넘어 꽃무지개가 피는 일일까요? 아니면 중년의 뜰 에 고운 꽃망울이 피는 일일까요? 두 가지 다 좋은 일이지요.

나. Chapter 여름

◇ 계룡산 위에 떠 있는 게구름을 끼인다

인생은 흐르고 흘러가는 세월이 스치며 살아가듯 이렇게 글로서 서로에게 교감하며 웃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 어느 때 어느 곳에서 맺은 인연이 초 음의 뜨거운 햇빛처럼 경영의 장미꽃과 같습니다.

다. Chapter 가을

◇ 하늘빛은 곱고 바람은 나무 잎새를 흔들고

가슴이 시작되는 9월의 첫날에 바람이 살랑거리고 배양에 의해 황금빛의 풍성한 등으로 바뀌니까 우리들의 생각처럼 이어 가길 바래봅니다. 하늘의 구름이 가듯이 우리의 가슴에도 어두운 하늘에 빛나는 별빛처럼 달콤하고 아름다운 가을이 되어 지나는 행인에게 보여주듯,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행복이 만땅 되기를 빕니다.

라. Chapter 겨울

◇ 우직하게 지켜온 소나무처럼

시골인 이곳 반포의 인정에서 온도가 바람은 스산한테 낙엽 태우는 새가 향긋한 차 내용처럼 가슴에 쏘옥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시골 풍광에 마음에 드는 터를 잡은 지가 어느새 20년이 넘어갔네요 숭현서원 담장 넘어 안에 빨갛게 몸은 느티나무 단풍잎처럼 내 마음 미니 커피 향처럼 고향집 같은 터에서 타는 냄새가 향기로 피어납니다. 

마. Chapter 다시 봄

◇ 사계절을 마음으로 느끼며

꽃도 나이가 있을까? 꽃이 나이가 있다면 어떻게 가능할까? 사람은 일 글이 늘고 힘이 없어지고 나무는 나이테가 알려주고 승용차는 타이어 개발이 없어졌으로 젊음을 아는데 꽃은 피고 지어도 나이를 알 수 없으며 모든 이에게 향기를 풍기나 얼마나 좋은 삶일까 궁금해요.

4. 생야전기현 사야전기현(生也全機現 死也全機現)

자 무슨 말로 더 표현하랴? 이명원 박사가 손 내미는 쉼터로 달려가겠습니다.
“오늘도 스치듯 지나가는 세월이지만 이곳 동학사로 오세요. 이 쉼터의 거리는 계 곡 옆에서 편하게 파전에 막걸리 한 잔 하러 가겠나이다.
옛말에 생야전기현 사야전기현(生也全機現 死也全機現)이라고 했다. 즉, 살 때는 삶에 철저하여 그 전부를 알아야 하고, 죽을 때는 죽음에 철저하여 그 전부를 깎아야 한다. 생과 사에 철저 할 때 윤회의 고통 같은 것이 없는 것이다. 이명원 박사의 평범한 일상에서 건져올린 보석을 보면서 생야전기현 사야전기현(生也全機現 死也全機現)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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