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과 『DL이엔씨』의 대전의 판교 대화동2구역내 수주를 위해 홍보

▶지난해 국토부와 산자부의 산단대개조 사업에 3년간 총 5천875억원의 대규포 프로젝트가 진행된 가운데, 2023. 5. 25. 국토교통부는 노후산단 재생사업 활성화구역의 사업후보지로 대전 대덕구 대화동 소재 대전일반산업단지를 선정하며, 대전일반산업단지 5만4223㎡ 부지에 사업비 1,000억원이 투입하여 대전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청년창업 활성화 단지를 목표로 청년창업보육센터, 공공데이터센터, 글로벌 스타트업 파크, 문화센터, 주차장,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 노후된 대전 1,2산단 재생사업과 관련 대전 1,2산업단지 도로, 주차장 조성 등 재생사업에 도로정비, 주차장, 완충녹지, LH전면 매수구역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샘대교 개통으로 교통 여건 크게 향상, 도로 확장 및 재정비사업은 40% 진행하여 금년 완공했고, LH구역은 2024년 11월 완료할 예정이며,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을 구성하여 2027년까지 국비를 확보하여 추진할 계획이라 하였다.

▶대전 대화동은 “제2의 판교” 라 불리며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판교 중심 주거예정지인 “대화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이 시공사 선정을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시공사들이 큰 관심을 갖으며 수주참여에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화동2구역 조합』은 지난해 임시총회를 통한 조합원의 의결로 기존 “유탑건설을 시공사로 한 뉴스테이” 방식에서 일반 재개발사업방식으로 전환하였고, 새로운 시공사 선정을 앞둔 가운데 대형시공사들의 막대한 관심속에 대전의 판교속 최적의 주거예정지로서 첨단시설, 청년창업, 스타트업,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 각광받으며 대전의 부동산시장 분양가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대화동2구역은 246명의 조합원으로 신축 약 1000여 세대를 사업계획하고 있으며, 한샘대교의 개통으로 인근 일명 대전의 “대치동 학원가”라 불리는 둔산동 일대 학원가와는 7분, 대전 시청 및 법원, 검찰청 등 관공서와도 불과 5분, 대전의 최대 공원인 한밭수목원과도 5분, 신세계백화점 등 각종 문화시설과도 10여분 거리를 형성하고 있고, 인근 도시형 고속도로를 통하여 대전 및 주변지역으로 통하는 최적의 교통의 요지시설을 갖추며 최적의 주거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대전 재개발 분양시장이 3.3㎡당 1,800만에 형성된 가운데, 대전의 판교라 불리며 가장 중심지인 대화동2구역 재개발 일대의 가치는 더욱 돋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경기불황과 부동산경기침체로 대형시공사들이 일반재개발방식보다는 신탁방식(신탁대행자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시장이 흐름이 전환된 가운데, 대전의 재개발 시장 역시 다소 침체된 상황에서 “대형 신탁사”와 “대형 시공사” 들의 열띤 경쟁을 벌이는 대화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한다.

대전의 판교 대화동2구역 위치도 및 주변현황
대전의 판교 대화동2구역 위치도 및 주변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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