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부권 문화예술도시 대전광역시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상임대표 김우영 문학박사)와 중부권 유력 일간지 대전투데이(사장 김성구)가 지역문화활성화를 위하여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전〈신나라문화예술단〉버스킹 (busking)공연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26-20 태동빌딩 7층 본사에 사무실을 마련한 〈신나라문화예술단〉은 오는 22일(목)밤 7시 한국의 나폴리(Napoli)로 불리는 아름다운 전남 여수 극동항 수변공원 원형무대에서 제3회 여수 밤바다 왈츠 낭만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이날 여수 버스킹 공연에는 본 협회 회원들중에 시낭송과 전통무용, 통기타연주와 노래, 하모니카, 요들송, 성악과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문화가족이 출연하여 다양한 문화컨텐츠로 무대에서 선 보인다.

문화예술의 재능이 뛰어난 본 협회 회원들의 고품격 문화예술항유로 살기좋은 사회, 참 아름다운 세상으로 여수 밤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이번 행사에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날 그간 본 협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광주예총 임원식 회장 등이 제3회 중한문학상을 수상하고, 서울 남창우 한글 서의가(書意家)가가 제1회 우즈베키스탄문학상 등을 수상한다. 따라서 남창우 서의가는 이날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마음이 부자인 집’ 주제로 서의작품을 즉석에서 써 제공한다.

이번에 공연하는 여수버스킹 공연팀은 지역문화탐방을 위하여 다음날 23일(금)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동안 여수시내 문화역사유적지를 여수시에서 제공하는 시티버스로 돌아볼 예정이다.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와 대전투데이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전문문화예술인단체 ‘신나라문화예술단’은 지난 제1회 3월 16(목)∼17일(금)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하였으며, 이어 제2회는 지난달 5월 13(토)∼14일(일)강원도 춘천시 소양강 워크파크에서 버스킹 순회 공연으로 전국의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이번 제3회 전남 여수 버스킹에도 기대가 된다.

한편, 버스킹 (busking)공연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에서 여는 공연하는 문화예술행위이다. 각종 지역 축제의 증가와 사용자 제작콘텐츠(UCC)가 일상화되면서 버스킹 공연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공연을 하는 사람들을 버스커(busker)라고 한다.

버스킹이라는 용어가 처음으로 사용된 것은 19세기 후반 영국이라 알려져 있다. 그 이전엔 프랑스어로 '음유시인'을 뜻하는 Troubadour가 버스커를 대신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북부 프랑스에서는 Jongleurs, 고대 독일에서는 Minnesigner, 오늘날 이탈리아에서는 Buscarsi라고 불린다.

우리나라에서 버스킹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은 홍대입구를 중심으로 2000년대 중반쯤이다. 그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각종 도시에서 버스킹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길거리 공연(버스킹)은 예전에 시장이나 마을 단위로 열리는 농악공연이나 떠돌이 옛 광대들의 공연을 오늘날의 버스킹이라 볼 수 있다.

비영리국가봉사자립형문화나눔민간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는 지난 2007년 3월 창립되어 정부에 등록한 16년된 민간단체로서 회원 500여 명이 국내·외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본 협회 상임대표는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로서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외래교수를 비롯하여 그간 아프리카 탄자니아 외교대학 한국어학과 교수 역임하고, 지난 여름에는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주립 안디잔대학 등을 방문 한국어 강의에 따른 수요조사를 마치고 귀국하였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과의 해외 문화교류 사업, 다문화 가정을 지원을 위한 문화사업, 종합문예지 『해외문화』지 발간사업, 한국해외문학(화)상의 운영, 문화나눔 봉사활동 재능기부, 국내외 지회와의 문화교류 운영 등을 하고 있다.

그리고 년중 수시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어르신 섬김봉사, 어려운 회원 찾아 문화나눔 봉사와 다문화장학금, 아프리카어린이급식 후원금 등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국내·외 100여 명의 필진이 참여하는 가운데 400여 쪽의 방대한 분량의 종합문예지를 출간하는데 2022년 현재 제27∼28호를 출간하였다. 본지에 제14회 신인문학상을 제정 시상 운영하고 있다.

조직구성은 총 19개 지회이다. 국내지회는 12개 지회로서 서울경기, 세종, 대전, 충청, 전북, 호남, 대구, 경북, 경남, 부산, 강원, 제주지회이다. 해외는 7개 지회로서 중국(하얼빈, 연변, 칭다오, 광저우), 미국(LA, 세크라멘트, 보스톤), 호주(시드니), 일본(도쿄, 오사카), 우즈베키스칸(안디잔), 탄자니아(루부마도 음빙가군), 영국 스코틀랜드 등이다.

본 협회 공로회원들에게 표창제도를 운영한다. 해외문화교류 발전에 끼친 공로나 기여가 큰 회원을 대상으로 본 협회 문학상을 비롯하여 한국 정부와 중국, 호주, 일본국가의 표창장을 시상하고 있다.

따라서 21세기 글로벌 문화의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도시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비영리국가봉사자립형문화나눔민간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는 세계를 향하여 해외문화교류, 다문화가족과 교류, 한국어지도, 한류문화나눔, 한국어 도서기증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교류를 통하여 전 세계 10대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혀 한국인의 자긍심을 살려나가고 있다.

그늘지고 어려운 국내 이웃과 지구촌 곳 곳을 찾아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국가봉사사회공헌자립형 문화나눔 민단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에 변합없는 지도편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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