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은 여름 장마철 발생하는 바닥 습기 등의 환경 변화에 선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특히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버스(마중버스) 32대 전체를 대상으로 순정 타이어 교체가 실시됐다.
또한, 타이어밸런스 및 공기압 체크를 비롯한 차량 정비를 통해 차량의 현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유지 보수 작업을 마쳤다.
이종민 이사장은 "타이어 교체를 통해 우수한 노면 접착력과 안전성으로 장마철 사고 예방과 운행 안전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철저한 차량 정비를 통해 시민과 운전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