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킹공연 배너
한국의 나폴리(Napoli)로 불리는 아름다운 여수항 문화탐방 제3회 여수 밤바다 왈츠 낭만 버스킹 공연이 오는 22일(목)밤 7시와 23일(금)오후 4시 30분 각 각 2회 전남 극동항 수변공원 원형무대에서 열린다.

여수 버스킹은 비영리문화나눔민간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상임대표 김우영 문학박사) 호남지회(공동대표 유양업 성악가, 사무국장 김현철 명예 문학박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중부권 유력 일간지 대전투데이(사장 김성구)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비영리문화나눔민간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창립 운영방침에 따라 문화예술 창의적 발표로 인한 자기개발과 문화나눔 봉사실천의 문화강국 창달에 따른 세계화 지구촌 다문화 한가족 인류의 공영문화를 열어가고자 준비하고 있다.

여수 버스킹 행사에는 본 협회 회원들중에 시낭송과 전통무용, 통기타연주와 노래, 하모니카, 요들송, 성악과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문화가족이 출연하여 다양한 문화컨텐츠로 무대에서 선 보인다.

문화예술의 재능이 뛰어난 본 협회 회원들의 고품격 문화예술항유로 살기좋은 사회, 참 아름다운 세상으로 여수 밤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이번 행사에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 날 그간 본협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광주예총 임원식 회장 등이 제3회 중한문학상을 수상하고, 서울 남창우 한글 서의가가 제1회 우즈베키스탄문학상 등을 수상한다.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전문문화예술인단체 ‘신나라문화예술단’이 주관하는 전국버스킹은 지난 제1회 3월 16(목)∼17일(금)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하였으며, 이어 제2회는 지난달 5월 13(토)∼14일(일)강원도 춘천시 소양강 워크파크에서 열려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어 이번 제3회 전남 여수 버스킹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문화탐방이 있는데 여수시티버스를 활용하여 여수시내 문화관광유적지를 돌아보는 유익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주관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는 장학금이 지급되는데 전국 회원들이 십시일반 100여만 원을 모금하여 광주숭의과학고등학교 조리제빵학과 2학년 1반 김경빈 학생에게 전달되는 미담이 있다.

그간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는 지난 ‘22년 2월 4일 250만 원, ‘22년 5월 29일 219만 원, ‘23년 2월 28일 130만 원 등 총599만 원을 한국에 공부하러온 외국인 다문화 학생에게 전달하여 공부하도록 장려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아프리카 어린이 급식지원 397만 원, 양로원 100만 원 후원과 위안공연, 코로나 진단킷트기구입 24만 원 지원, 어려운 이웃돕기, 아프리카와 우즈베키스탄 등에 진출하여 한국어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봉사 사회공헌 문화나눔 섬김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는 비영리국가봉사자립형문화나눔민간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는 지난 2007년 3월 창립되어 정부에 등록한 16년된 민간단체로서 회원 500여 명이 국내·외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본 협회 상임대표는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로서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외래교수를 비롯하여 그간 아프리카 탄자니아 외교대학 한국어학과 교수 역임하고, 지난 여름에는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주립 안디잔대학 등을 방문 한국어 강의에 따른 수요조사를 마치고 귀국하였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과의 해외 문화교류 사업, 다문화 가정을 지원을 위한 문화사업, 종합문예지 『해외문화』지 발간사업, 한국해외문학(화)상의 운영, 문화나눔 봉사활동 재능기부, 국내외 지회와의 문화교류 운영 등을 하고 있다.

그간 활동은 2007년 창립한 그 해 8월 중국 동북 3성 최북단 하얼빈과 목단강, 닝안시 경박호를 방문 현지 시인과 작가들이 문화교류를 하였다. 그 후 엔지, 룡정, 도문, 백두산, 베이징 등을 오가며 중국지역 시인 작가들과 자매결연을 통한 양국 문예지에 작품을 소개하여 꾸준한 해외교류를 하고 있다. 이어 2022년에는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안디잔대학교 초청으로 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해외문화교류를 한다.

지난 2016년 제7회 해외문화교류는 대전광역시와 자매도시 중국 칭다오를 방문 3천여 권의 한국어도서를 기증하고 제1호 한중문화도서관을 개관하였다. 또 이화학교를 방문 제1회 한중시낭송경연대회, 칭다오 변두리에 있는 백두산양로원을 방문 위안공연을 하였다.

이에 따른 공로로 회원들이 칭다오작가협회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18년 9월에는 호주문화교류에 대한 공로로 회원들이 호주문학상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 제3회 시상을 하였으며, 2018년 12월에는세종대왕 즉위 100주년 기념 세종애민문화대상을 수상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22년 3월에는 제2회 중국문학상을 각 각 수상했다.

그리고 년중 수시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어르신 섬김봉사, 어려운 회원 찾아 문화나눔 봉사와 다문화장학금, 아프리카어린이급식 후원금 등을 후원허고 있다.

또한 매년 국내·외 100여 명의 필진이 참여하는 가운데 400여 쪽의 방대한 분량의 종합문예지를 출간하는데 2022년 현재 제27∼28호를 출간하였다. 본지에 제14회 신인문학상을 제정 시상 운영하고 있다.

조직구성은 총 19개 지회이다. 국내지회는 12개 지회로서 서울경기, 세종, 대전, 충청, 전북, 호남, 대구, 경북, 경남, 부산, 강원, 제주지회이다. 해외는 7개 지회로서 중국(하얼빈, 연변, 칭다오, 광저우), 미국(LA, 세크라멘트, 보스톤), 호주(시드니), 일본(도쿄, 오사카), 우즈베키스칸(안디잔), 탄자니아(루부마도 음빙가군), 영국 스코틀랜드 등이다.

본 협회 공로회원들에게 표창제도를 운영한다. 해외문화교류 발전에 끼친 공로나 기여가 큰 회원을 대상으로 본 협회 문학상을 비롯하여 한국 정부와 중국, 호주, 일본국가의 표창장을 시상하고 있다.

21세기 글로벌 문화의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도시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비영리국가봉사자립형문화나눔민간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는 세계를 향하여 해외문화교류, 다문화가족과 교류, 한국어지도, 한류문화나눔, 한국어 도서기증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교류를 통하여 전 세계 10대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혀 한국인의 자긍심을 살려나가고 있다.

그늘지고 어려운 국내 이웃과 지구촌 곳 곳을 찾아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국가봉사사회공헌자립형 문화나눔 민단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에 변합없는 지도편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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