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꾸준히 이어오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

농협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전본부(위원장 손명환)는 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회장 라은랑)와 함께 9일 무료 급식소‘빈첸시오의 집’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무료급식 봉사는 대전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대전농협은 2016년부터 매주 수요일 설거지와 배식, 청소 등을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정낙선 본부장은“매주 배식봉사에 함께 참여해주신 여성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대전농협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주부모임 라은랑 회장은“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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