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구노은1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웅자)는 지난 2일 오전 노은1동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버려지는 아이스팩 640개를 수거해 세척 후 소독⦁건조 과정을 거쳐 재사용 활동을 펼쳤다. 아이스팩은 물과 미세플라스틱의 일종인 고흡수성 폴리머(SAP, Super Absorbent Polymer)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불가해 폐기할 수밖에 없어 그대로 버릴 경우 자연환경을 오염시키게 된다. 박웅자 회장은 “이번에 세척 및 소독⦁건조한 아이스팩을 노은수산물시장 상가 등 필요로하는 수요처에 제공할 예정이며 작은 노력과 실천으로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는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송병배 song4243@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유성구노은1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웅자)는 지난 2일 오전 노은1동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버려지는 아이스팩 640개를 수거해 세척 후 소독⦁건조 과정을 거쳐 재사용 활동을 펼쳤다. 아이스팩은 물과 미세플라스틱의 일종인 고흡수성 폴리머(SAP, Super Absorbent Polymer)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불가해 폐기할 수밖에 없어 그대로 버릴 경우 자연환경을 오염시키게 된다. 박웅자 회장은 “이번에 세척 및 소독⦁건조한 아이스팩을 노은수산물시장 상가 등 필요로하는 수요처에 제공할 예정이며 작은 노력과 실천으로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는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