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밭대학교, 2022학년도 정시 ‘가’군 205명, ‘나’군 191명 등 396명 신입생 모집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창의적 지식인, 도전적 세계인, 도덕적 사회인을 인재상으로 하여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AI(인공지능), loT(사물인터넷), 나노기술, 로봇 등 미래 유망 신산업분야를 이끌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 국립대학육성사업, LINC+육성사업, BK21사업과 같은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과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 등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용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과 실습 환경을 제공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핵심역량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체계를 갖추고 있다.

한밭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205명, ‘나’군 191명 등 396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시모집(실기위주전형 제외)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반영교과 및 반영비율은 ▴공학계열 국어 20%, 수학 35%, 영어 25%, 탐구 20% ▴인문계열 국어 35%, 수학 20%, 영어 25%, 탐구 20% ▴경상계열 국어 25%, 수학 30%, 영어 25%, 탐구 20% 이며 한국사는 필수 응시해야 한다.

공학계열에 한해 수학영역은 미적분 또는 기하 선택시 취득 백분위 10%, 탐구영역은 과학탐구 선택시 각 과목당 취득 백분위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가’군에서 모집하는 실기위주전형은 30명의 인원을 모집하며 수능성적 40% + 실기 60% 반영되는 ‘실기(일반)전형’과, 실기 100% 반영되는 ‘실기우수자전형’으로 구분된다. ‘실기(일반)전형’과 ‘실기우수자전형’은 중복하여 지원할 수 없다.

‘실기(일반)전형’의 수능 반영과목 및 반영비율은 국어, 수학, 영어 중 자신에게 유리한 두 과목을 각각 40%씩 반영하며 탐구는 20%반영되며 한국사는 필수 응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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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집 인원 중 미충원 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이월하여 모집하며 변경된 모집인원은 원서접수 전 한밭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산업융합대학의 주/야간 신입생은 수시모집 등록결과 후 미충원인원이 발생될 경우 ‘나’군의 ‘평생학습자전형’, ‘산업체경력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으로 선발한다.

한밭대학교 등록금은 2021년 기준 ▴공과대학,정보기술대학,건설환경조형대학 2,329,400원 ▴인문사회대학 1,971,180원 ▴경상대학 1,863,270원 이었으며 2022학년도 등록금은 책정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원서접수는 2021년 12월 30일(목) 10:00 ~ 2022년 1월 3일(월) 18:00 한밭대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원서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합격자 발표는 2022년 2월 8일(화) 15:00 이후 한밭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학본부에서는 자세한 입시상담을 위해 와요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한 SNS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실용적 산학협력으로 지속가능한 대학 실현(산학협력단)

국립 한밭대학교의 산학협력은 지역의 기업과 사회가 고민하는 문제(Needs)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대학이 보유한 역량(Capability)을 토대로 독특한 창의적 아이디어(Idea)를 만들어 나가는 잉크(INC) 기반의 문제해결(Inc-PBL)을 상시적으로 수행하여 대학의 비전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밭대학교는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이라는 산학일체의 대학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유의미한 방법론인 ‘INC’브랜드를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적용 가능하도록 특허청에 상표를 출원하였으며, 지난 2021년 7월 상표를 등록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도 각자 독특한 잉크(INC)를 갖고 사회에 진출하도록 하며, 대학도 이러한 INC기반의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고민 해결에 적극 나섬으로써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과 함께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 잉크(INC) 위에 각자 리더십(L)을 확보하여 한밭대만의 고유한 ‘LINC’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또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추진체계를 일원화하고 비공학계열, 교직원, 단과대학/학과, 대학원이 참여하는 전교적 산학협력을 추진하여 유관조직과의 협업 활성화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대학이 곧 기업, 기업이 곧 대학, 입학이 곧 취업, 입학이 곧 창업’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를 수행할 4대 전략으로 ‘대학이 직접 창업에 도전하는 기업가적 대학의 실현’,‘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TechHuman 인재상의 실현’,‘중소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HUB의 실현’을 추구하고 있으며, 산학협력교육원, 신기술특화센터(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대응 특화교육), SUIT(Start-Up Increase Together), HBNU인재 인증제 등 산학협력 대표 브랜드를 개발하여 산학일체의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있다.

◆START UP 창업가 양성 우수대학으로 거듭나(창업지원단)

한밭대학교는‘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을 비전으로‘기업가적 대학’을 4대 전략목표 중 하나로 삼고 스타트업의 꿈을 실현하는 도전적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초중고-대학이 연계된 창업동아리 연합체(SSR: School Start-up Relay)를 결성·운영함으로써 기업가정신 교육과 청년창업 정책 추진의 실행 기반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배양과 도전정신 함양,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창업동아리 구성 △기업가정신 교육 △도전시뮬레이션 실습 △창업아이템 상품화 △창업경진대회 참여 △실전형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교육하며,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조직적 자원과 인프라를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 기업체, 연구소 등과 연계하여 지역 창업 생태기반 강화에 창업선도대학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15년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이후 6년 연속 창업지원 사업 수행을 통해 우수와 최우수 등급을 연이어 받은 바 있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충청권 국립대에서는 유일하게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를 동시 운영하는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에 꼭 필요한 대학으로‘지역상생’몸소 실천(지역사회상생센터)

한밭대학교는 95년 역사의 지역중심대학으로서 대한민국의 공업입국 역사를 함께 해왔다. 산학협력을 타이틀로 지역사회 기업과 함게 지역의 경제발전에 노력한 우리 한밭대학교는 앞으로 지역상생의 범위를 크게 확대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문제를 지역 내 혁신기관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2018년 5월 LINC+사업단 내에 지역사회상생센터(Region Collaboration Center)가 설립되었고, 2019년 4월 한밭대학교 부속시설로 분리되었다. 한밭대학교 지역사회상생센터는 대학의 새로운 역할로 정립된 지역상생을 적극적으로 대학에 도입하여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공존의 지경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지역사회상생센터는 지역사회 대상 자원 공유 및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지역현안 해결 등 국립대학의 지역사회 기여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상생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 상인, 지자체 기관들과 소통하면서 현안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문제에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공모전을 개최하고 재학생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 축제도 만들어 가고 있다.

◆글로컬 역량 강화를 통한 인재양성으로 미래가치 창출 (국제교류원)

한밭대학교는 급변하는 세계의 흐름을 읽고 이를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국제교류원을 주축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는 각자의 재능과 비전에 적합한 차별화된 해외 파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자신의 전공과 연계한 국제적인 언어능력을 갖추도록 힘을 쏟고 있고, 외국 유학생들에게는 전공학습의 성과를 높이도록 한국어교육, 멘토링, 글로벌 문화체험 및 각종 생활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한밭대학교는 외국 유학생들의 연구역량 혁신을 위해 대학원생 및 학부생으로 구성된 학생융합 연구동아리를 결성하고 교수와 학생 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한 다양한 융합프로그램을 소화함으로써, 논문 발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특허출원, 기업애로기술 해결 등 다방면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렇듯 한밭대학교는 2021년 현재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으로서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글로벌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35개국 156개 대학과 교류하면서 매년 100명이 넘는 학생이 교환학생, 복수학위제, 해외파견 및 국제 인턴십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해외기업과의 학기제 현장실습, 일본․태국․인도네시아 등의 해외대학과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업에 해답을 주는 대학 (대학일자리본부)

입학에서부터 졸업 후까지 학생의 체계적 진로·취업지원을 위해 진로설계 필수교과목을 학년별로 개설하여 학과별 취업진로지도교수 56명이 직접 학생들을 교육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전문가와 실무자로 구성된 TF를 5개월간 운영하여 진로설계1~4 15주차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실습형 워크북을 개발하여 금년 3월부터 수업에 전면 적용하여 자기주도적 학습에 기여했다.

또한 전공기반 진출분야에 맞춘 23개 학과별 진로개발로드맵을 구축하여 학년별 전공교과목, 비교과에 대한 이수체계도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미취업 졸업생들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도 마련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일명 SSC(Search, Service, Circle) 프로젝트로 집중상담을 통해 찾아낸 미취업 졸업생들에게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들은 후배들의 취업멘토가 되어주는 선순환을 만들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SSC프로젝트의 선순환과정

한밭대학교는 2021년 진로·취업지원사업인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수행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대전형 코업(co-op) 뉴리더 양성사업’의 경우 대전지역 최대금액을 지원받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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