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회장 김도수)는 지난 7일, 어진 마음으로 덕을 베풀어 주위의 사표가 되는 사람을 표창하기 위한 ‘2021 인덕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양군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표창 수상자와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인덕장 수상자는 청양읍 김동일(85세) 어르신 외 9명이다. 김도수 회장은 “일제 강점기와 전쟁 시기를 겪으면서도 올곧은 정신과 후덕한 인품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바른 도덕적 가치를 지역사회에 심는 충남 정신을 더욱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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