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속력 강화 및 나라사랑의식 제고

[대전투데이 예산 = 이영렬 기자] 예산군 여성 단체 협의회는 지난 11월 30일 예산의 대표 문화재인 수덕사 및 충의사를 탐방해 회원간 결속력을 다지고 나라사랑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원 50여명은 관내 연수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소중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박금선 여성 단체 협의 회장은 “앞으로도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과 참여를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예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단체 협의회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 양성평등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삼국축제 플로깅 등 지역사회 발전 및 여성 권익신장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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