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현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부회장(전 국민의당 21대 총선 중앙당 선대위 홍보본부장)은 오는 12월 6일(토) 오후 1시 ‘청주S컨벤션’에서 저서 ‘뜨거운 마음 냉철한 시선<사진>’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책은 저자가 여러 언론사에 기고한 칼럼과 기사를 모아 펴낸 칼럼집으로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분야의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가감 없는 비판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약 2년간 지속되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 시대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방역 당국의 예방과 방역, 백신 정책 등에 대한 정책 제안과 방향을 제언했다.

또, 코로나19에 대한 국민의 개인 방역, 개인위생 등 중요성을 알리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냉철한 시각으로 고언을 했다.

저자는 ‘뜨거운 마음 냉철한 시선’은 나라와 국민을 향한 열정에 더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적 영역에 대한 빈틈없는 감시와 비판을 통해 사회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며 충북과 청주지역 이슈와 현안에 대한 칼럼과 기사를 중심으로 시대의 파수꾼이 되고자 했다고 전했다.

그는 출판기념회를 통해 향후 정치적인 거취와 일정, 행보에 대한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안창현 부회장은 “깨어있는 국민은 정치를 바로잡고 정치인을 감시해 세상을 바꾸지만, 정치에 무관심하고 방관하면 결국 세상은 부정과 불의가 판을 치고 국민은 그런 자들에게 휘둘리며 지배당하게 된다.”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이 법과 질서, 기본이 바로 선 나라,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한 나라, 공정한 경쟁이 보장된 나라, 약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 문화가 꽃피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미력이지만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그는 청주신흥고, 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충청일보(서울본부장), 대구일보(서울지사장) 정치부 기자를 거쳐 현재 국민의소리TV 회장, GNA 아시아뉴스통신 자문위원, CTN 자문위원 겸 논설위원, 청주일보 칼럼니스트, 한국시사경제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또,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청주시 서원구’ 지역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 12,000표 가까운 표를 받았지만 낙선했고 국민의당 청주시서원구 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 청주시서원구 지역위원장,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당 21대 총선 중앙당 선거대책위윈회 홍보본부장, 중앙당 혁신준비위원회 당 중장기발전전략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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