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도시경관 조성 위하여 옥외광고 수준 향상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올해 대전시 옥외광고행정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전시는 관내 자치구를 대상으로 옥외광고행정 전반에 대한 3개 분야 1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우수 자치구를 선정했다.

중구는 ▲불법광고물 정비 및 과태료 부과 ▲공공목적의 불법광고물 제로화 추진 ▲게시시설 확충 ▲상점가 밀집지역 지속적인 정비 등 다양한 시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용갑 청장은 “앞으로도 옥외광고 업무의 수준 향상과 선진화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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