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 임직원은 지난 27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MG희망나눔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및 한밭새마을금고봉사단까지 60여명이 참여해 사랑나누기에 동참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노인정 및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10kg씩 3000kg에 전달됐다.

천순상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로 1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현재 회원수 6만3613명에 총자산 1조 2400억원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했으며,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과 관내 노인정에 난방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의 정례화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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