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학교전담경찰관)는 지난 11일부터 2주간 수능 전‧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8, 학교전담경찰관과 아산시, 아산시교육청, 교사, 관계기관 등이 참여해 수능 후 청소년 비행 및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서는 학생대상 조기 귀가 분위기 조성 및 청소년 우범지역의 흡연 등 비행행위 단속과 유해환경 집중점검이 이루어졌다.

김장호 서장은 "수능 종료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비행 및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업,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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