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는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이 지난 20일~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1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해 각종 상을 휩쓰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밝히는 혁신!” 란 주제로 진행된 ‘2021 산학협력 EXPO’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했으며, 참가대학의 성과물을 테마별로 구성해 온·오프라인으로 전시일정 동안 다양하게 진행됐다.

대전대 우수가족회사인 대한바이오팜㈜은 대전대 특화분야인 한방바이오 분야 산학공동기술개발의 결과물 ‘내입의 허니써클’ 시제품을 전시하는 등 제품 홍보 활동을 진행함과 동시에 대전대 LINC+사업단과의 쌍방향 산학협력 성과물을 전시했다.

지난 20일에는 산학협력 유공자로서 대전대 LINC+사업단 김민혜 직원이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또한 대전대 3-Way리빙랩센터장 계신웅 교수는 제6회 대학리빙랩네트워크 리빙랩 국제포럼 토론에 참여해 3-Way 리빙랩 플랫폼을 활용한 리빙랩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지난 21일에는 '2021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대전대 정보보안학과 김혁주 학생(4학년)이 최우수상, 사회복지학과 남기정 학생(3학년)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 22일에 진행된 창업교육포럼에는 대전대 LINC+사업단 박시용 부단장이 ‘대학 간 창업교육 공유 방향’을 발제로 미래 창업교육에 대해 발표했다.

이 단장은 “2021 산학협력 EXPO 기간 중 제6회 대학리빙랩네트워크 국제포럼 등 행사에 대전대 LINC+사업단이 참가해 다양한 사례 공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기업과 대학 간 협력을 통해 미래를 밝히는 혁신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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