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코로나 방역을 위한 KF-94 마스크 28,000장과 치약비누세트 1,350개 그리고 학습을 위한 스프링 노트 2,500권 등 총 4,6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김영화 교육장은 “지역 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하고 “한전KPS 보령사업처를 통해 보령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참석한 사업처의 강기석 처장은“미래사회를 이끌 역량 있는 인재양성에 일조하는 한편, COVID-19 대비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도움이 되고자 이와 같은 물품후원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후원 물품은 보령시 관내 발전소 인근 초등학교 및 중학교 (총12개교)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방역과 학습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