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홍보영상 제작 등 ‘도솔마을 비디오 레코드’ 교육 추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도마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인 ‘도솔마을 비디오 레코드’ 교육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마을 기록용 홍보 동영상을 기획 및 제작하여 도솔마을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과정은 이번 달 매주 목요일에 진행(총 4회)되며, 이번 과정을 통해 주민들의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향후 결과물은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 조성 시 홍보공간을 활용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주민주도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도솔마을 주민들의 역량을 높이고, 동시에 침체된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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