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최근 시민들의 야외 등산 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봄철 해빙기를 맞이해 16일 광덕산, 영인산, 배방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 환경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정비활동에 산림과 직원, 산불진화대 등 15명이 참여해 등산객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등산로에 대한 환경 정비작업을 통해 보다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주기적인 등산로 내 쓰레기 수거, 시설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량주 lyjsimon@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최근 시민들의 야외 등산 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봄철 해빙기를 맞이해 16일 광덕산, 영인산, 배방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 환경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정비활동에 산림과 직원, 산불진화대 등 15명이 참여해 등산객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등산로에 대한 환경 정비작업을 통해 보다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주기적인 등산로 내 쓰레기 수거, 시설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