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 25일 시청 공식 SNS를 통해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작년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이해 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시행된 릴레이 챌린지이며, 인천소방본부와 박남춘 인천시장으로부터 시작됐다.

챌린지 동참 방법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나(1)의 집·차량마다 ▲하나(1)의 소화기·감지기를 ▲구(9)비합시다. 라는 문구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상대 3인을 지목하면 된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오세현 아산시장에게 지목받은 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지목으로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최창용 당진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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