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7일까지 20명 모집, 딸기 정예인력으로 양성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농업기술센터는 예비귀농인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10회 40시간 진행되며, 딸기재배에 필요한 관수, 육묘, 방제, 정식 등 이론교육과 농업현장에서 바로 응용 가능한 실습교육 추진 등 전문교육 과정으로 ‘신규농업인 딸기 심화교육’을 추진해 딸기 정예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당진시 전입 5년 이내의 딸기재배 귀농인 또는 귀농·귀촌인과 당진시 귀농·귀촌 예정자로 모집인원은 20명 내외이며, 신청기간은 3월 17일까지이며, 당진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미래농업과 도시농업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csh269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상세한 교육일정 및 기타 문의사항은 당진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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