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자중학교(교장 노희삼) 세팍타크로부는 11월 28일 ~ 29일 이틀간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천여중 세팍타크로부 선수는 레구 종목 경기에 2팀이 참가했으며, 각각 결승에 진출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천여중 세팍타크로부를 지도하는 권정진 교사는 “학생들의 우승을 축하하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최선의 실력을 다했기에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