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극제는 코로나 19로 인해 무관객으로 운영하였으며, 학교별 작품명은 ▲연무초(괭이마을 꽃밭 모랭이), ▲논산여중(빛나는 나), ▲연무고(죽은시인의 사회) ▲강경고(한번만 좀 때려볼수 있다면) ▲쌘뽈여고(안녕, 나의 열아홉), ▲강경고(나의 첫 선생님), ▲논산여고(미완성) 발표하였다.
이진구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참가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이 많은 연습으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육과정에 연극과 뮤지컬이 스며들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